지난번에 글을 썼던 사람입니다.

 

도무지 이해를 할 수 없는 부분이 있어 이렇게 또 월요일 아침부터 글을 올립니다.

 

좀 성의 있는 답변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1>아래 1416번 1417번 질문에 대해서 그렇게 성의 없이 답변을 해도 되는 것 인지 묻고 싶습니다.

    게시판이 열리지 않는것과 메인 화면이 열리지 않는것과 같은 장애라는 말입니까?

    아래에 굿뉴스 운영자가 올린 답변입니다.

    통합 검색을 위한 정비작업을 이용자들이 사용하는 시간에 정비 작업을 한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사전에 공지도 없었고 100만이라는 가입자를 가진 서비스가 아무때나 정비하고 아무때나 서버작업을

    합니까?

    하다못해 이보다 작은 서비스를 가진 사이트도 정비작업을 하면 정비작업 시간을 두고 최소한의 이용자들

    이 접속하는 시간에 이용자들에게 충분히 공지한 후에 작업을 하는 것이 정상적인 서비스라 저는 생각

    합니다.

  

    매번 장애가 발생하고 접속이 원활하지 않아 게시판에 장애에 대한 글이 올라오면 그때가서 무슨 작업을

    했다고 말하고....

    제가 아래에 복사해서 올린 굿뉴스 운영자의 답변은 전혀 필요가 없는 무성의한 답변이라고 밖에 생각

    되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장애 시간이 어떻게 12시간을 넘기는냐 말입니다.

    12시간이 넘는 장애를 단 몇줄로 답변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데이터 정비 작업을 왜 아무런 사전 준비없이 작업을 하느냔 말입니다.

    통합 검색을 매번 말씀을 하시는데 좋은 서비스 입니다. 통합검색이라는 서비스 말입니다.

    그럼 작업 시간을 두고 통합검색을 위한 테이터 정비 작업을 한다든지...

    아니면 서비스 정기정검 시간을 만들어서 그때 작업을 한다든지 그래야 하는것 아님니까?

 

    "서비스 장애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며 보다 안정적인...." 언제까지 입니까?

    한달이 되어 갑니다. 6월초에 새로운 서비스로 오픈하여 한달이 다 되어 간단말입니다.

    언제까지 안정적인 서비스를 기다려 달라고 할 것이며,  언제까지 아래의 답변 처럼 비슷한

    질문에 대해 무성의 하게 복사해서 붙이는 답변을 할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이용자는 뭐가 답답해서 자신의 컴퓨터 사향을 적으면서 까지 된다 안된다 말해야야 하는 것입니까?

    무슨 이용자들이 베타 테스터들고 아니고...

    

    이용자들이 굿뉴스에 바란다에 올리는 질문을 적어도 읽어보고 그에 정당한 답변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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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굿뉴스입니다.

금번 개편된 굿뉴스의 게시판,자료실,앨범의 통합검색을 위한 데이터 정비 작업으로 2004년 6월 26일(토) 오후 7시경부터 6월 27일(일) 오후 2시 30분까지 굿뉴스 접속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서비스 장애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굿뉴스는 보다 나은 서비스로 보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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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세상,참된소식 가톨릭인터넷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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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dnews@cathol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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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통합검색 서비스

   인터넷에서 이루어 지는 서비스중에 아무리 좋은 서비스, 획기적인 서비스라 할지라도 장애가 발생하고

   느려지는 서비스라면 다른 방법으로 서비스를 해야하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통합 검색이 지금 중요한 서비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통합 검색 서비스로 인해 느려지고 장애가 발생한다면 정확한 문제의 파악과 정확한 사후 처리가 있어야함

   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에서는 반드시 해야하는 그리고 생각해야 하는 것 입니다.

   인터넷이 느려지고 장애가 발생하는 문제가 검색 서비스라면 좀더 개발에 신경쓰고 충분히 테스트 한 후에

   서비스를 해야하는 것이 올바를 서비스가 아닐런지요...

 

   그리고 개발 서버와 실제 서비스가 되는 서버로 구성을 되어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개발서버에서 작업을 해서 충분히 테스트를 한 후에 실제 서비스되는 서버로 이관하는 작업이 극히

   일반화 되어 있는 작업입니다.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서버에 접속해서 작업을 하는 것인가요?  개발 서버는 있는 것 인가요?

 

   장애가 접수되고 신속히 처리가 되지 않는 장애라면 차라리 정기점검 시간을 두고 장애 처리를 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용자들은 좋은 검색 엔진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느리지 않는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서비스를 원한다는

   것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3> 공지 사항에 대한 의견입니다.

   공지 사항을 공지를 하는 곳 입니다.

   장애나 의문이 생기면 굿뉴스에 바란다.에 질문을 하고 말입니다.

   어느 서비스에도 공지에 덧글이 달리는 곳은 못 본것 같습니다. 무슨 공지사항이 자유게시판도 아니고....

   좀 이상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다른 사이트들을 좀 참고하시는 것도 좋은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 굿뉴스 첫 화면에서 뭐가 중요한 서비스 인지 모르겠습니다.

   U.I(User Interface)를 많이 생각하신것 같기는 한데...

   굿뉴스 컨텐츠 메뉴가 중요한 것인지, 공지나 복음이 중요한것인지...

   메뉴는 한 눈에 들어오는데 문제는 한 눈에 들어오는 메뉴는 싸이트맵에서 충분히 그 기능을 담당 할 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가톨릭 사이트 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메뉴가 한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메인화면에 배너하나(지금은 예수 성심성월배너가 나오지요?) 들어가고 그리고 복음이든 주보든

   내용이  15글자(한글기준)로 과연 복음이나 1독서를 알리고 보여줄 수 있는 것인가요?

   너무 많은 것을 보여주려고 너무 많은 메뉴를 첫 화면에 넣지 않았는지 묻고 싶습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이런 글을 올리게 되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만 제글에 대하여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마시고 관심이 있고 걱정이 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관심도 없고 아무런 생각이 없다면 이곳에 들어오지도 이곳에 글을 올리지도 않습니다.

   굿뉴스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다른 곳에서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제가 신자라서

   굿뉴스에 미련이 많아서 이런 욕먹을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개발자의 입장,디자이너의 입장이 아닌 이용자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