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9일 (월)
(백)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 아버지께서 보내실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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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러한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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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범 [riufsc] 쪽지 캡슐

2008-06-03 ㅣ No.3070

아예 이야기를 할수 있는 통로를 막아다면 항의 하겠으나 충분이 서로 이야기 할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그 곳을 이용하여 주는 것이 바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미 여러번의 경험을 통해 관리자의 이런 방침이 결코 서로에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광우병 수입소 논란에서도 답변이랍시고 말도 않되는 쓰래기를 기사랍시고 글마다 다는 짓을 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당연히 그런 행위에 분개하여 여러 교우분들이 항의하였고 논란과 댓글이 가중되는 바람에 많은 게시판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피해를 보셨습니다.
 
한가지 가정을 한다면
 
여러 사람이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있다고 한다면 그 안에서는 여러 종류의 이야기를 도란도란 할수가 있습니다.
헌데 특정한 논란에 대해서 과열되는 조짐이 보이며 언성이 오가면 다른 대부분의 이들은 결국 이들 때문에 자신들의 이야기를 방해 받게되겠지요.
이에 한쪽에 자리를 마련하여 칸막이를 쳐 주고 거기에서 이야기 할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는 방안을 세워 주는 것 역시 딱히 나쁘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저 역시 게시판을 자주 어지럽히는 장본인으로써 감히 이런 이야기을 드릴 자격이나 될지는 모르지만...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면 그 안에서 이야기 하는 것도 딱히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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