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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이 부르시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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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이 부르시는데 ... 4월 24일에 울 엄니는 마리아라는 세례명으로 그리스도인이 되셨다. 그토록 꿈에 그리던 엄마와 동생과 함께 미사를 드릴 수 있게 되었다. 이보다 더 큰 행복이 있으랴! 오늘 아침에 문안 인사를 드렸다. 사실 금요일 오전에는 엄니가 노인 골프를 치러 가시는 날이다. 그런데 골프를 치러 가시지 않으셨다. 왠 일이지? "엄마, 오늘 골프 가시는 날이잖아요." 그러자 엄니가 "응, 오늘 성당에서 고해성사 하러 오라고 해서 골프 치러 안 가!" 그러니까 세례받고 한 달이 지났으니 첫 고해성사를 하는 날인가 보다. "그랬군요. 그러나 저러나 골프치러 못 가셔서 어떻게 해요?" 하니까 "하느님이 부르시는데 가야지 골프가 문제가 아녀!" 하신다. 아, 울 엄니의 멋진 신앙고백에 감동이 밀려온다. 엄마, 진실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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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3 | 당산동 성당 이주하 스테파노 보좌신부님 오셔서 즐겁습니다.|2| | 2016-07-15 | 임태정 |
| 752 | 횡성성당 어린양으로 살아가는것이 참으로 행복해요~~|5| | 2016-07-13 | 이신자 |
| 751 | 하느님이 부르시는데 ...|3| | 2016-06-03 | 이정임 |
| 749 | 용산 성당 (성직자 72분의 묘지와 김대건신부님 유해 일부가 모셔져 있는 4계절이 아름다운 ...|2| | 2016-05-26 | 박금애 |
| 745 | ^^ 주호식 바드리시오 신부님^^ 축하 드립니다|4| | 2016-03-17 | 정순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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