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4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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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을 떠난 엿장수 판사 효봉스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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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희 [edohyy] 쪽지 캡슐

2021-01-10 ㅣ No.221702

+ 찬미예수, 


<無라無라스님/효봉스님 이야기>

(법원을 떠난 엿장수 판사 효봉스님 이야기)


1888년생.

본명; 이찬형.

평양 보통고등학교 졸.

일본와세대학교 법학부 졸업.


사법고시에 합격 판사로 재직10년이 되던해에 재판과정에서

조선인을 어쩔수 없이 사형선고 한후에 이를 회의를 느껴 법복을 벗고,

입고있던 양복을 팔아 이름하여 엿장수 판사가 된것이다.

평소 人生事를 "無라無라"라고 외쳐됐다고 한다.


엿장수 3년정도 하다가 1925년 38세 나이에 금강산 신계사에 들어가

머리를 깍고 중이 되었다. 효봉스님 제자로 법정스님/구산스님/詩人 고은님이 있다.

본인이 판사시절 판사가 엿장수 처럼 재판을 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다.


그러나 실재로 판사가 엿장수가 된것은 효봉스님이 처음이 아닐까 한다.

효봉스님은 판사출신으로 출가한 스님 1호 였다.



글옮긴이~李도희(아오스딩) 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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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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