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3일 (목)
(녹) 연중 제16주간 목요일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저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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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의 들보부터 살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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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식 [big-llight] 쪽지 캡슐

2021-01-12 ㅣ No.221720

 

 

어느 마을에 이웃에 대해 단점을 먼저 들춰내 헐뜯고 험담을 좋아하는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누구에게든 항상 창피를 주고 작은 꼬투리라도 잡아 헐뜯어 친구가 별로 없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의 집에 손님이 찾아와 창가에 앉아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역시나 그녀는 찾아온 손님에게 맞은편에 사는 이웃집에 대해 험담을 해댔습니다.

"저기 좀 봐요. 세탁을 엉터리로 했나 봐요, 옆집 빨랫줄에 널린 옷들이 너무 더러워요."

 

그러자 손님이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그렇지만 좀 더 자세히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웃집 빨래가 더러운 게 아니라 여기 유리창이 더러운 건데요."

 

그렇습니다.

세상에는 참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중 다른 사람의 단점과 실수를 지적하며 스스로 우월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들은 하루에도 수십 번 지적하고 다른 사람을 헐뜯기 때문에,

아마도 자신이 어떤 말을 했는지조차 기억 못 할지도 모릅니다.

그것은 그들이 다른 이의 행동을 보느라 바빠, 정작 스스로를 돌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탈무드에 나오는 꼭 새겨 둘 말입니다.

물고기는 항상 입으로 낚이고 인간도 역시 입으로 걸린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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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담,칭찬,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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