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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향한 그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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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서부 작은 마을에서 텃밭을 가꾸며 강아지와 함께 사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가 잠시 일하는 사이 강아지는 주인을 떠나 어디론가 사라져 멀리 떠났습니다. 남자는 일이 끝나 돌아가려고 주변 정리를 하면서 강아지가 사라진 걸 알게 되어, 한참을 찾았지만 허탕인지라 마을 곳곳에 강아지를 찾는다는 전단을 붙였습니다. 또한 마을을 지나는 사람들에게도 손수 전단을 주며 강아지를 애타게 찾았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난 뒤, 주인은 먼 곳에서 비슷한 강아지가 있다는 연락을 받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 강아지가 물과 음식도 잘 먹지 않는다는 안타까운 말을 들었고, 그래서 강아지를 보호하고 있는 이에게 한 가지 간절한 부탁을 했습니다. "전화기를 그 강아지한테 좀 대주시겠습니까?" 그 사람은 전화기를 강아지 귀에 대주었고 주인의 목소리가 들리자 그 순간, 슬퍼하며 침울해 있던 강아지가 기뻐 어쩔 줄 몰라 온 집안을 뛰어다녔답니다. 자기를 데리러 온다고 알아차린 그 강아지는 그때부터 먹기 시작했고 드디어 주인을 만나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갈 수가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반려동물에게 가장 행복한 시간은 사랑하는 주인과 함께하는 시간입니다. 세상 모든 강아지가 주인에게 바라는 단 한 가지 소원은 자신을 사랑해 달라는 겁니다. 지금 방황하고 있다면 주변을 둘러보세요. '혼자'보다는 이렇게 우리가 '함께'할 수 있다는 것들을 생각하며 감사해보면 어떨까요. 이제 얼마 있으면 큰 명절입니다. 조상을 기리고 가족의 고마움을 느끼는 설날입니다. 그리고 또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는 사순시기가 다가옵니다. 방황하는 죄 많은 우리를 그분께서는 찾으셨습니다. 우리 주인이신 그분 부름이 없었다면, 지금 우리는 얼마나 불행했겠습니까? 우리 고유의 대명절 설과 회개의 사순을 앞두고 누군가에게 감사를 느껴봅시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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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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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900 | 제 눈이 주님의 구원을 보았습니다. | 2021-02-02 | 주병순 |
| 221899 | 사람을 찾습니다. | 2021-02-02 | 권오진 |
| 221898 | 주인 향한 그 사랑을 | 2021-02-02 | 박윤식 |
| 221897 | 02.02.화.주님 봉헌 축일. 모두 주님께 봉헌해야 한다.(루카 2, 23) | 2021-02-02 | 강칠등 |
| 221895 | 개인성경쓰기에 문제발생 | 2021-02-02 | 이재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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