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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수. 고향과 친척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마르 6,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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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수. 고향과 친척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마르 6, 4)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
차갑고도 잔인한 것이
우리들 선입견과 편견의 마음이다.
얄팍한 우리들 인간관계를 다시금 성찰한다.
자기자신을 제대로 보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어 하는 것은
우리모두의 솔직한 바람이다.
그 마음과는 전혀 다르게
사랑과 인정에 너무나 인색한 우리들 삶이다.
그 누구도 한 사람을 선입견의 감옥에 가두어 둘 수는 없다.
그 사람의 상황이 되어 보지않고서는
그 사람을 쉽게 판단할 수 없다.
상처와 약점은 우리모두의 보편적 공통분모이다.
가능성을 방해하는 것은 언제나 부정적인 우리자신이다.
자기중심에서 벗어나는 것이 복음의 참된 기쁨이다.
선입견의 말 한마디가 그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흔든다.
예수님께서는 버려진 사람들을 일으켜 세우신다.
우리는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소중한 인격을 조정하고 조작한다.
소중한 너가 있기에 소중한 내가 있는 것이다.
서로의 존재에 감사하는 우리들이길 기도드린다.
한 명의 인격체를 진심으로 존중하고 존경하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실천임을 믿는다.
예언직의 삶이란 아는 것을 삶으로 실천하는 삶이다.
그래서 사람의 가치를 높아지게 한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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