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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그 행동이 운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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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식 [big-llight] 쪽지 캡슐

2021-02-09 ㅣ No.221958

 

 

명석한 학생들만 모인다는 한 의대에서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두 학생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의학지식을 뽐내고자 지나가는 환자들을 보며 병명 맞히기 내기를 하곤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두 학생이 병원 복도를 걷고 있는데

어떤 남자가 매우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허리를 숙이고 엉거주춤하며 걸어오는 것이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한 학생이 말했습니다.

"저 남자의 모습을 보니 분명히 류머티즘 관절염이야."

그러자 다른 학생이 다시 말했습니다.

"천만에, 저 남자는 허리 디스크가 틀림없어 보이는데"

 

그렇게 두 학생은 서로 자신의 의견이 맞는다며 옥신각신 싸웠습니다.

그리고 그 남자가 학생들에게 가까이 오더니 아주 힘겹게 물었습니다.

", , 화장실이 어디 있죠?"

 

이처럼 최고라 여기는 지식과, 힘겹게 이뤄낸 경험도 언제나 한계는 있습니다.

그 때문에 최고라고 느껴질수록 함부로 판단하기보다 겸손해야만 합니다.

당신이 거둔 것으로 당장을 판단하지 말고 한걸음 더 물러서 판단합시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보지 못하고 지나치는 것이 참 많습니다.

그 가능성이 너무 작아서 간과하고, 눈에 보이지 않아 가끔은 속단합니다.

그러기에 미리 결정하지 마세요.

 

눈에 보이지도 않는 희박한 가능성이라도 때에 따라서는 크게 일어나는 것처럼,

섣불리 속단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실수보단 큰 꿈을 이룰 날이 꼭 찾아올 겁니다.

 

이처럼 비록 작은 것이라도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바뀌고,

그 바뀐 행동에 따라 습관이 바뀌고,

그 습관에 따라 점차 성격이 바뀌어 가면서,

그 변화된 성격으로 운명이 확 바뀝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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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성격,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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