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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토. 그는 일어나 아버지에게로 갔다.(루카 15,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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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토. 그는 일어나 아버지에게로 갔다.(루카 15, 20)
아버지께로 가는 것이 변화의 첫걸음이다.
변화는 사랑이다.
아버지 하느님께서 우리를 변화시키신다.
사랑은 사랑으로 이어진다.
사랑의 기쁨은 함께하는 일상의 기쁨이다.
일상의 기쁨을 되찾는 것이 잔치이다.
함께하는 사랑으로 우리는 새로워진다.
아버지 하느님을 진정 사랑하는 것이 참된 회개이다.
제정신으로 산다는 것은
사랑이 없는 우리자신을 제대로 보고 회개하는 것이다.
하느님이 빠져버린 삶은 언제나 외롭고 비참하다.
이 모든 것은 아버지 하느님께서 해 주신 사랑의 은총이었다.
당연한 것은 하나도 없다.
아버지 하느님의 사랑은 뜨겁고 아프다.
아버지 하느님의 사랑이 넘어진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우신다.
가장 귀한 것이 하느님 안에 사는 이 순간임을 다시 깨닫게한다.
아버지 하느님께로 돌아가는 것이 삶의 새로운 변화이다.
일상의 자리가 변화의 자리이며 은총의 자리이다.
우리에게로 달려오시는 아버지 하느님의 사랑으로
모든 것은 다시 빛을 발하며 사랑의 가치를 살게된다.
큰 아들 작은 아들 모두는 다시 아버지를 사랑하게 된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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