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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의 진짜 비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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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만 모여 사는 어느 마을에서 좀 떨어진 곳에 폐허가 된 집이 있었는데 떠도는 소문으로는 어떤 강아지도 그곳에 가길 무서워하는 그런 집이었습니다. 마을에서 늘 점잖고 마음 편한 한 강아지가 직접 찾아가 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녀석은 설레는 마음으로 그 집 앞 계단을 조심스레 올라가 귀를 쫑긋 세우며 꼬리를 흔들면서 문 사이로 살며시 집안을 들여다봤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안에는 백 마리의 강아지들이 귀를 세우고 꼬리를 흔들며 다들 자신을 보고 반기면서 웃고 있기에 흡족한 마음으로 말했습니다. "정말 멋진 집이구나! 앞으로 자주 찾아와야겠어." 한편, 같은 마을에 불만이 많기로 알려진 못된 강아지도 있었는데 이 녀석도 그 소문을 듣고 그 집을 몰래 찾아가 보았습니다. 그러자 평소 생각한 그 의심으로 조심스레 안을 슬며시 쬐려 들여다보자 갑자기 백 마리 강아지들이 자신을 노려보고 으르렁거리고 있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성질난 그 녀석도 으르렁댔고 그러자 그들도 으르렁댔습니다. 그 모습에 화만 치민 그 녀석은 재빨리 그 집을 빠져나오며 말했습니다. "정말 무서운 곳이구나! 다시는 이 집에 오지 말아야지" 사실 이 집엔 강아지는 아예 없었고 다만 백 개의 거울만이 늘려 있었습니다. 거울이란 보여주는 그 모습대로 그저 드러내주는 물건입니다. 없는 것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것을 감출주도 모릅니다.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고 쌓인 감정과 현재 마음을 얼굴에 드러내 보입니다. 이처럼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만의 거울을 갖고 있습니다. 타인은 나를 비춰주는 거울입니다. 그래서 다른 이들의 모습을 통해 나를 다시금 되돌아보게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대개 이 거울에 개처럼 반응을 합니다. 거울에 비친 것이 자신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사납게 짖어대곤 합니다. 이렇게 거울은 타인에게 자신의 죄악과 결점을 똑똑히 비춰주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삶은 하나의 거울입니다. 당신의 웃음에 따라 웃고 당신의 울음에 따라 웁니다. 이웃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자기 가정이 행복해야 하듯이 말입니다.
남을 행복하게 해 주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행복해야 합니다. 자, 오늘 하루도 최대한 행복한 웃음으로 시작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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