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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주는 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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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주는 용서 거침없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제 자리에 맴돌고 구차한 오늘에 머뭇거리고 있는 까닭이 무엇일까?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했기 때문일까? 어쩌면 “너를 용서해.” “네게 용서를 청하고 싶어.” 라는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나에게 상처를 입힌 사람을 용서할 수 있고, 또 거꾸로 내가 상처를 입힌 사람에게 용서를 구할 수 있다면 이때 새로운 자유가 생겨난다. 비로소 움직일 수 있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자유 말이다. 예수님께서는 죽어 가시면서 당신을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들을 위해 “아버지, 저 사람들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그들은 자기가 하는 일을 모르고 있습니다. (루까 23,34).” 라고 기도하셨다. 바로 이러한 기도로 말미암아 예수님께서는 “아버지, 제 영혼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 (루까 23,46).” 라고 말할 수 있고 실천할 수 있는 자유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이다. -헨리 나우웬-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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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6701 |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요한 15,26-16,4ㄱ21/부활 제6주간 월요일) | 2021-05-10 | 한택규 |
| 146700 | 기쁜 소식을 전하는 악기가 되게 하소서 | 2021-05-10 | 김중애 |
| 146699 | 자유를 주는 용서 | 2021-05-10 | 김중애 |
| 146698 |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21.05.10) | 2021-05-10 | 김중애 |
| 146697 | 2021년 5월 10일[(백) 부활 제6주간 월요일] | 2021-05-10 | 김중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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