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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나를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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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나를 위하여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기도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 기도가 나에게 스며들 수 있도록 나를 비워 둡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눈물을 흘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 분의 눈물을 닦아주기 위하여 사랑과 성실로 짠 손수건 한 장을 마음에 준비합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내 이름을 부르고 있을 것입니다. 빨리 대답하기 위하여 나를 겸손하게 낮추고 마음의 귀를 활짝 열어 둡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글을 쓰고 있을 것입니다. 그 분들의 글이 가슴에 와 닿도록 내 마음 밭을 부드럽게 갈아 둡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가르침을 준비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분들의 정성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책상 앞의 의자를 바짝 당겨 앉습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땀 흘리며 농사를 짓고 있을 것입니다. 그분들의 땀방울을 생각하며 나의 소박한 생활을 지켜 나갑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꽃씨를 뿌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 꽃을 볼 때 내 마음에 아름다움이 피어나도록 마음의 눈을 밝혀 둡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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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587 | 겨자씨는 자라서 나무가 되었다. | 2021-10-26 | 주병순 |
| 150586 | [연중 제30주간 화요일] 복음(루카13,18-21)|1| | 2021-10-26 | 김종업 |
| 150585 | 누군가 나를 위하여|1| | 2021-10-26 | 김중애 |
| 150584 | 화해는 기도의 전제 조건이다. | 2021-10-26 | 김중애 |
| 150583 |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21.10.26)|1| | 2021-10-26 | 김중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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