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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아 있는 이들을 비추시고 우리 발을 평화의 길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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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체육 대학교에서 연구 교수로 일을 하면서 학생들과 생활하는데 참 어려움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남자와 여자 학생들은 태권도 4단은 기본적으로 무장한 상태에서 들어온 학생들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참 무서움이 있고 말을 하더라도 쉽게 말을 건네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생각하는 방법 자체가 다른 일반인들과 차이가 있습니다. 이번에 저 있는 연구실에 학생 2명이 석사 학위를 받고 나갑니다. 그런데 논문을 쓰는데 참 어려움이 있습니다. 무엇을 어찌 써야하는지 힘들어 하고 지도하는 사람으로서도 많이 힘이 듭니다. 그렇다고 일반 대학교의 학생들 대하듯이 혼내면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도 안되어 있고 그렇다고 가만히 놓아두기에는 참 불쌍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진심으로 만나면 통한다는 것입니다. 진심이 없으면 문제 해결에 어려움이 있고 결국은 파탄이 날 것입니다.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사랑으로 그들에게 다가서니 그들도 나름 인간적인 모습이 있는지 받아주는 모습입니다. 졸업하기 어려울 것 같은 친구가 조금씩 조금씩 졸업하는데 한발 짝 한발 짝 다가서는 모습을 보면서 이것이 성탄의 의미와 같은 것 같습니다. 인간의 이기적인 마음 속에 주님이 오시는데 그런데 그 아가를 받아 들일 수 있는 공간이 없는 것입니다. 그 상막한 인간의 공간에 주님이 우리를 만나주시기 위해서 오늘 밤에 오십니다. 말구유가 가장 낮은 곳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인간이 가진 이기적인 마음으로 인해 만왕의 주인이신 주님이 놓여질 자리가 말 구유라는 점을 보면서 나름 나의 성전을 청소하고 따뜻하게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하여야겠습니다. 성탄은 만남이라고 합니다. 그 만남이 가장 낮은 곳으로 향해서 따뜻함의 온기가 내 주변으로 퍼졌으면 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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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1786 | <그리스도께 매달린다는 것> | 2021-12-24 | 방진선 |
| 151785 |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 1,67-79/12월 24일)|1| | 2021-12-24 | 한택규 |
| 151784 |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아 있는 이들을 비추시고 우리 발을 평화의 길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2| | 2021-12-24 | 최원석 |
| 151783 | 지금 내곁에있는 숱한행복|1| | 2021-12-24 | 김중애 |
| 151782 | 하느님께는 많은 계획이 있으시다.|1| | 2021-12-24 | 김중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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