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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금."참빛이 세상에 왔다."(요한 1,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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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금."참빛이 세상에 왔다."(요한 1, 9)
우리의 시작을 알게하는 말씀이시다.
말씀의 발자국이 빛의 발자국이다.
참빛이 세상의 문(門)을 연다.
희망이 빛난다.
참빛은 세상에 말씀을 심고 말씀은 쏟아지는 세상의 빛이 된다.
목숨을 내어놓으시는 말씀이시다.
모든 것들은 말씀에서 나온 것들이다.
하느님을 알게하는 말씀이시다.
말씀은 우리를 버리지 않으신다.
모든 사랑의 시작에는 말씀이 계셨다.
사람이 또 다른 사람에게 말씀이 되는 것이다.
말씀이 사람을 섬기고 사람은 말씀을 받아 먹는다.
말씀의 방향이 참빛의 방향이다.
살맛나게 하는 말씀의 빛이 이 땅에 오셨다.
참빛의 진리를 우리의 삶으로 만나는 성탄의 시간이다.
말씀의 빛 안에서 살아가는 사랑의 시간이다.
우리가 누군지를 알게 하여주는 참빛이 말씀으로 우리에게 오셨다.
빛과 말씀으로 살아가야 할 우리들 삶이다.
우리는 어떠한 말씀을 건네며 살고 있는지를 반성한다.
말씀의 빛은 반성과 실천의 빛임을 믿는다.
생활의 시작과 마무리에는 언제나 말씀과 빛 반성과 새로운 실천이 있었다.
그 새로운 실천을 비추는 참빛이시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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