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감사는 키우고 욕심은 줄이자 |
|---|
|
한 마을에 착하고 부지런한 농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해 농부가 무를 심었더니 농사가 어찌나 잘 됐는지 커다랗고 튼실한 무들을 많이 수확하게 되었습니다. 농부는 이 모든 것이 고을을 잘 다스려 주는 원님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수확한 무 중 가장 크고 튼실한 것으로 골라 원님께 바쳤습니다. 원님은 농부의 진실한 마음을 무엇으로 보답할까 생각하다 마침 큰 황소 한 마리가 있어 이를 농부에게 주었습니다. 이 소문은 삽시간에 온 동네에 퍼졌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욕심 많던 한 농부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착한 농부가 무를 바쳐 큰 황소를 얻었으니, 본인은 원님한테 황소를 바치면 더 귀한 것을 받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황소를 받은 원님은 그 보답으로 무엇을 줄까 고민하다가 지난번에 착한 농부가 가져다준 무를 주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그래서 또 다른 하나를 가지려고 필요 이상의 것을 너무 탐하다가 모든 걸 잃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작은 것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우리의 하루는 어제보다 훨씬 행복할 것입니다. 소탐대실(小貪大失), 욕심을 부려 작은 것 탐하다 큰 것 잃는답니다.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조금만 더 크게 해 감사의 마음 가져보세요. 작은 일에 오히려 큰마음으로 감사의 마음으로 대처한다면, 분명히 행운을 안기는 좋은 일이 꼭 생길 겁니다. 행복에 이르는 길은 욕심을 채울 때가 아니라 비울 때 열립니다. 가장 축복받는 이가 되려면 가장 감사하는 이가 되어야 할 겁니다. 여러분은 원님한테 감사를 바치겠습니까, 아니면 그 잘난 욕심을 바치겠습니까? 제 생각은 자그마한 그 감사 하나쯤이면, 아마도 원님 덕에 재미 좀 보시게 될 겁니다. 감사합니다. ^^+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
| 224220 | 서울교구 성지 29곳 2박3일 순례기 | 2022-01-14 | 오완수 |
| 224219 |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 2022-01-14 | 주병순 |
| 224218 | 감사는 키우고 욕심은 줄이자|1| | 2022-01-14 | 박윤식 |
| 224217 | 01.14.금."어느 쪽이 더 쉬우냐?"(마르 2, 9)|1| | 2022-01-14 | 강칠등 |
| 224216 | 부자가 3대를 못가는군요|1| | 2022-01-13 | 김수연 |




게시판 운영원칙
Help Des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