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8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십자가를 지지 않는 사람은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너희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자유게시판

01.22.토.'그들은 예수님께서 미쳤다고 생각하였던 것이다.'(마르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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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2-01-22 ㅣ No.224270

01.22.토.'그들은 예수님께서 미쳤다고 생각하였던 것이다.'(마르 3, 21)


우리의 집은
어떠한가?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을 다시금
반성하게 된다.

정상과
비정상 사이에
마음이 없는
우리가 있다.

성급하고
어리석은
우리 마음을
숨길 수 없다.

우리의 방식을
내려놓는 것이
주님을 진정
도와드리는
참된 방식이다.

가장 가까운
이들이 던지는
오해와 무지를
온 몸으로
느끼시는
예수님의 처절한
고독이다.

그 누구도
한 사람을

우리 방식대로
정상이 아니라고
규정할 수 없다.

대화와 소통이
필요한 믿음의
관계이다.

늘 유,불리를
따지는
이기적인
우리들
모습이다.

자신들에게
미칠
파급효과에만
혈안이 되어있다.

진리의 삶은
이렇듯
아프고 서럽다.

위험한 인물
예수가 아니라
새로운 가치를
나누고 살아가는
진리의
예수님이시다.

붙잡을 수 없는
믿음의 여정이다.

집으로
데려다 놓는
것은 그 수준의
똑같은
욕심일 뿐이다.

이해관계에
묶여있는
시각이 아닌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응원과 지지가
필요한 여정이다.

친척들의
몰이해 속에서도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길을
가신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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