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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0.연중 제4주일."저 사람은 요셉의 아들이 아닌가?”(루카 4,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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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0.연중 제4주일."저 사람은 요셉의 아들이 아닌가?”(루카 4, 22) 고정관념의 반대쪽에 있는 사람의 아들 예수이다. 하나밖에 없는 목수의 아들 그 예수이다. 소중한 인격이 돌아가야 할 곳은 고정관념의 고향이 아니라 활짝 열려있는 복음의 고향이다. 사랑하고 존중받아야 할 저마다의 고유하고 소중한 역사이다. 사람은 고정관념을 먹고 살지 않는다. 사랑과 존중을 먹고 산다. 하느님 중심의 삶은 고정관념에 갇혀있지 않다. 넘어서야 할 선입견의 시각이다. 바라보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는 가능성의 미래이다. 차가운 고정관념은 가능성의 내일(來日)까지 얼게만든다. 사람을 침범하는 것은 사람이다. 하느님의 소중한 딸들이며 소중한 아들들이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음을 건네신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있어야 할 복음이다. 복음을 벗어나면 고정관념으로 어두워진다. 고정관념에는 더이상 희망이 없다. 고정관념 그 차가운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떠나가는 것이 희망이다. 사람의 아들 예수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길을 걸어가신다. 길을 막지 말자. 고정관념의 중독을 치유하는 예수님의 희망, 복음이다. 복음을 기쁘게 선포하는 희망가득한 주님의 날 사랑이다. 사랑은 고정관념이 아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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