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8일 (수)
(녹) 연중 제14주간 수요일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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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 감사드리며예루살렘의 속량을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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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22-04-15 ㅣ No.154447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예루살렘의 속량을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복음에 등장하는 시메온과

복음에 등장하는 한나의 이야기는

믿음이 주는 기다림이

기도가 주는 만남 이기도 합니다.

야훼 하느님은 시메온 할아버지와

한나 할머니에게 한 아기 예수를

이 세상에 이야기하게 한 것이 아니라,

허물어져 가는 예루살렘을

다시 세워주실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보여 주십니다.

주님 지금까지 저의 믿음은

기다림이 아니라 기대이며

저의 기도는 들음이 아니라 말이었음을

깊이 살피게 하소서

주님 저의 두 눈으로 이 세상을

바라보되 뉘우침이게 하시고

저의 두 귀로 이 세상의 소리에

귀 기울이되 기도는 하느님의 뜻으로

기도하게 하소서

주님 어지러운 이 세상을

원망하기에 앞서 허물어져 가고 있는

저 자신의 영혼을 바르게 인도하여

주시어 하느님을 믿음과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소서.

주님 오늘 이 시간에도

구세주 오심을 가난한 영혼으로

기다리게 하여주시고

저와 저 자신을 모두 맡겨두는

하느님의 종이 되게 하소서.

주님 성전에 꿇어 앉아 기도하는

이 세상에서 괴롭고 외로운 종이 되더라도

주님의 사랑 속에 살아가고 있음을

기억하고 감사하게 하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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