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26일 (화)
(백) 성 필립보 네리 사제 기념일 현세에서 박해도 받겠지만 복을 백 배나 받을 것이고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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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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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llkkss59] 쪽지 캡슐

2022-05-10 ㅣ No.154991

 

 

천진한 미소 지으며

웃음으로 다가오는 그대

가슴 깊은 외로움일랑

저멀리 보내소서.

항상 님과 함께이니

외로워 마소서.

사랑이나 미움이나

원망이나 그리움이나

기쁨으로 간직하나이다.

언젠가 하느님앞에서 마주보며

그리웠노라고 많이 아팠노라고

눈물 바람 웃음 바람에

바라볼날이 있겠지요.

봄바람이 어느덧 꽃잎에 지고

연초록 잎사위 돋아나는

여름날의 시작입니다.

하이얀 빛깔이 고운 날에

그리움도 깊다고 바람결에 보냅니다.

그리운이여........

사랑하는이여........

세월이 지나고 시간이 지나도

영혼속에 각인된 우정만큼은

잊지말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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