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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름
한 여름이 다가 왔습니다 장마라 비도 자주 내리고 비가 그치면 기온이 많이 올라 덥기도 합니다 시장에 나가 보니 온갖 과일들로 가득 넘쳐납니다 무엇보다 수박이 제일이요 복숭아도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초복이었는데 저는 삼계탕을 먹었습니다 수박도 직장에서 먹었습니다 참 작은 행복입니다 어떻튼 먹는 다는 것은 생명을 살리는 것이니 소홀히 해서는 안될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한창인 여름을 지내고 있습니다 여름이 덥다고 너무 탓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피할 수 없다면 함께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겁니다 우리가 지내는 계절마다 냄새가 있습니다 여름은 뭐니 뭐니해도 짜릿한 바다 냄새 산과 들녘의 초록빛 냄새가 있습니다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다의 것은 아닙니다 오로지 준비된 이들의 것입니다 그들은 지금도 주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이문섭 라우렌시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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