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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헛다리 긁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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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군 [ahyin70u] 쪽지 캡슐

2023-08-13 ㅣ No.12924

남편과 아내는 그것을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어느날 아내는 잠못이루고 있었는데 다리가 가려운 것이다.

 

그래서 긁는다는 것이 남편의 다리를 긁었다.

그러자 남편은 기다렸다는 듯이 

자다가 헛다리 긁고 있네라고 하며

여보. 다리가 몇 개인지 잊어버렸어?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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