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1일 (화)
(녹) 연중 제16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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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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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4-11-05 ㅣ No.177344

#오늘의묵상 

 

11월 5일

 

위령성월이면 으레 죽음을 묵상하고

고상한 삶을 다짐하곤 했습니다.

이제 그 모든 묵상이

곧 꺼질 거품처럼 가볍게 느껴집니다.

‘그러려니’ 싶었던

‘그럴 것이다’ 여겼던

많은 생각들을 내려놓습니다.

 

주님 보시기에

다만 작고 약하기에

더 예민하게 

하루를 살펴 살아가기를 바랄 뿐입니다.

 

우리 모두의 일상이

주님께 ‘합당한 존재’로 꾸려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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