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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 앤드 테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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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 앤드 테이크? 사람들은 그런다. 돈은 주고 받는 거라며. 그리고 성경에서는 “네가 바라는 대로 남에게 해 주어라.”라고 한다. 그런데 나는 호주머니에 돈이 조금 있을라하면 어느 누가 “나 무엇 좀 사줘.”라고 할 때면 웃음이 나오며 그때가 제일 기쁘다. 물론 거창한 것은 들어주지 못하지만 자그마한 것들은 호주머니의 사정에 의해서 그런다. 그런데 왜 이리 기쁠까? 이러할 때 나는 내가 부유함을 느끼며 청하는 자와 나 사이에 좋은 관계가 이루어지는 것 같다. 내가 무엇인가 해 줄 수 있다는 것에서 살아있음을 느끼게도 하기 때문이다. 나도 어린아이때 엿 장수가 오면 삼촌에게 “삼촌 엿 사줘.”하면 삼촌이 고물을 어디에서든 가져와 사 주곤 했다. 생전에 삼촌은 그 말을 하면서 웃곤 했다. 오늘따라 그 삼촌이 생각이 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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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8020 |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24.11.29) | 2024-11-29 | 김중애 |
| 178019 | 매일미사/2024년11월 29일금요일[(녹) 연중 제34주간 금요일] | 2024-11-29 | 김중애 |
| 178017 | 기브 앤드 테이크? | 2024-11-29 | 김대군 |
| 178016 |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 21,29-33 / 연중 제34주간 금요일 ) | 2024-11-29 | 한택규엘리사 |
| 178014 | 그대를 위한 기도?|1| | 2024-11-29 | 김대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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