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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 카톡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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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12월 2일
대림 첫 주간, 복음은 주님을 감탄하게 했던 인물을 소개합니다. 오늘, 다시, 그런 믿음인을 만나고 싶다는 주님의 고백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온 세상 사람들이 서로의 가치를 제대로 인식하여 걸맞도록 대우하는 삶의 모습을 보여달라는 당부라 여겨집니다.
우리는 미사 때마다 이 고백을 드리며 주님의 몸을 모십니다. 진정, 우리 마음이 백인대장처럼 누군가를 향한 애끓는 연민이 있었는지, 묻게 됩니다. 누군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마음이 있었는지, 살피게 됩니다. 누군가를 위해서 주님께로 내달린 적은 있었는지, 따지다 그만, 마음이 쪼그라 듭니다.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이 은혜의 때, 아무 자격이 없는 나에게 거침없이 임하시는 주님 사랑에 과연, 충분한 감사를 드리며 살아가는지요? 이제는 부디, 주님을 모실 자격이 전혀 없는 나에게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사랑으로 오시어 함께 계시는 그분을 감탄케 하는 우리이기를 소원해봅니다.
믿음으로 주님을 감동시키는 한 주간이시길, 마음 모아 축원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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