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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 카톡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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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12월 19일
오늘부터 여섯 밤이 지나면 성탄전야, 성 베드로 대성당의 성문이 열림과 동시에 희년이 시작됩니다.
희년의 주기가 25년이라는 걸 생각하면 이 세상에서 희년의 은혜를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복된 은혜인지 깨닫게 됩니다.
교황님께서는 이번 희년의 주제를 ‘희망’으로 제시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의 희망은 실망하지 않는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희망은 변치 않는 하느님의 사랑에 근거합니다. 구원의 통로이신 예수님의 성심에 자리합니다. 어둠에 휩싸인 세상, 절망으로 가득한 땅이기에 더욱, 우리는 희망을 전하고 희망을 살아내야 할 분명한 이유입니다.
이번 희년, 상처받아 근심하며 겁에 질린 세상이 “맥 풀린 손과 힘 빠진 무릎을 바로 세워”(히브 12,12) 바른길로 달려가도록, 열심히 기도하고 맹렬히 응원하는 진정한 하느님의 편이 되어주시길 손 모아, 기원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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