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0일 (일)
(녹) 연중 제16주일(농민 주일) 마르타는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모든 것 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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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섭 [bobalgun] 쪽지 캡슐

2025-07-19 ㅣ No.104683

우리의 모든 것 되신 분

 

주님을 믿으며 산다는 것이

우리에게 기쁨을 줍니다

주님께선 우리의

임금 이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산다는 것은

두려움이 있고 고통이 있지만

주님께선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십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의 모든 것 되십니다

믿는 이가 무엇으로 살아가겠습니까

우리는 주님을 따를 뿐입니다

 

오늘 하루가 행복하고,

주님께 기도를 드리며,

주님의 말씀에 감사하는 것은

주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셨기 때문입니다

 

"저는 주님의 것입니다"

라고 고백할 수 있는 것은

주님께서 우리를

소중히 여기시기 때문입나다

 

겸손한 삶을 살고 싶어

주님을 의지 합니다

겸손한 분은 주님이시니

주님 앞에 감사로 나아갑니다

 

 

이문섭 라우렌시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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