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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태우듯이,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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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는 것이 잿 빛입니다. 고모의 암투병과 내가 어찌 못하는 나를 보니 참 가슴이 아프고 어찌 하지 하는 마음입니다. 나에게 영혼의 멘토 신부님에게 이 가슴 아픈 어린 아이가 달려가서 신부님의 가슴에 얼굴을 쳐박고 울고 싶은 마음으로 카톡을 드렸습니다. 불쌍한 고모님이 암투병 중이라고 말씀드리고 기도 청한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역시 하느님은 현존 하십니다. 그 영혼이 한쪽만 바라보고 사는 영혼에게 신부님은 영혼의 양면을 보여주시면서 미사주신다고 하셨고 기도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불쌍한 영혼이 울부짓자 신부님이 사랑으로 안아주신 것입니다. 안아 주신다는 것은 하느님을 뜻합니다. 우리가 지상에서 자선을 행하면 하느님은 우리 영혼을 구원으로 이끄십니다. 그것이 자비입니다. 신부님의 선함이 우리 고모님의 구원으로 인도하시는 것과 같습니다. 죽음이 죽음으로 끝이 아니라는 것을 신부님을 통해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신부님의 선함은 하느님의 자비를 드러내고 그 자비는 영혼의 구원으로 이어 진다는 것입니다. 결국은 지금의 잠시 슬픔이 영원한 생명으로 넘어가는 길을 말씀주시는 것과 같습니다. 영원한 생명은 하느님의 자비에 의한 것이고 오늘 신부님의 선한 응답하심은 고모의 영원한 생명의 예표와 같다고 봅니다. 오늘 복음에서 주님이 최후의 심판의 말씀을 하십니다. 그런데 지옥에 떨어질 것과 천국에 갈 운명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 천국에 갈 사람은 신부님과 같이 빛이 나고 지옥에 갈 사람들은 불구덩이 속으로 들어간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천국과 지옥에 들어갈 사람들은 어떤 사람인가? 오늘 성무 일도 독서 2를보니 분명한 것이 보여지더라구요. 가난한 사람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 영적인 가난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인색한 마음을 가진 사람을 말합니다. 내가 가진 것이 없어서 나누어 줄것이 없다는 사람.. 그러나 돈이 많고 적음의 양적인 개념으로 사람에게 배푸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서 인간의 자비심을 따뜻한 마음입니다. 살 같은 마음입니다. 죽음을 앞두고 있는 고모를 보고 가슴 아파서 울면서 신부님의 가슴 팍에 얼굴을 드리미는 이 불쌍한 영혼을 사랑으로 안아주시는 신부님의 마음이 결국은 주변을 천국으로 인도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마음입니다. 하느님의 마음은 인간의 구원이고 인간의 구원에 합당한 행동은 주변에 자비를 배푸는 것과 같습니다. 나는 하느님의 자비를 실천하고 있는가? 이것을 매 순간 성찰해 보아야겠습니다. 천국은 많이 알고 논리적인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많이 실천한 이들에게 주어진다고 합니다. 나는 어디에 있는가 ? 그 답은 나의 손이 불쌍한 이웃의 손을 잡고 있는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성인의 삶은 사랑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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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삼용 신부님_하느님을 “아빠!”라고 부르는 순간부터 가라지에서 밀이 되는 이유 |
09:48 | 최원석 |
| 190845 |
양승국 신부님_오늘 내가 흘리는 눈물을 가엾이 여기시는 하느님! |
09:48 | 최원석 |
| 190844 |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태우듯이,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
09:48 | 최원석 |
| 190843 |
07.28.화 / 한상우 신부님 |
07:36 | 강칠등 |
| 190842 |
■ 가톨릭 라디오 : 연중 제17주간 화요일 | 가려지지 않는 마음을 살펴보는 날 |
07:08 | 이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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