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bis Cum(노비스꿈) 2집 "또 다시 우리와 함께"는 형제 사제인 노성호(요한 보스코) 신부님과 노중호(프란치스코) 신부님이 함께 엮어낸 두 번째 기도 음악 입니다.
때로는 지치고, 때로는 길을 잃은 듯한 우리의 시간 속에서, 이 노래들은 다시금 우리를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처럼 다가옵니다. 깊은 울림을 지닌 노래들은 마음을 낮추게 하고, 잊고 지냈던 신앙의 사랑을 다시 떠올리게 합니다.
“또 다시 우리와 함께”라는 제목처럼, 주님께서는 언제나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고, 우리가 돌아서기만을 기다리시는 분이심을 조용히 전해 줍니다. 이 음반은 하느님과 다시 만나는 은총의 시간과 우리의 일상을 가장 따뜻한 위로이자 기도가 되어 줍니다. 두 신부님의 아름다운 찬미가 더 많은 분들께 따뜻한 위로와 은총으로 전해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신앙과 멀어진 기분 느낄 땐, 우리 노래 들어봐요.
한국교회 최초의 노래하는 형제 사제 듀오 노성호 신부(요한 보스코)와 동생 노중호 신부(프란치스코)의 지난 2016년 1집 ‘우리와 함께’ 발매 후 두 번째 노래 기도.
노비스 꿈 (Nobis Cum) - 2집 또 다시 우리와 함께
음반소개
"이번 음반도 대부분 노성호 신부의 자작곡으로 이뤄졌고, 제작은 천주교 인천교구 지혜의 샘 북방선교기도공동체 복음문화 선교단 '카이로저스'가 맡았다. 이들은 찬양과 기도 안에서 음악적 동행을 함께 하였다." 그 동행에 우리도 함께 동참해 보면 어떠할까요?"
11곡 수록
1. 성모님의 편지 / 2. 그래도 괜찮아 / 3. 들녘 성당 / 4. 우리의 사랑이 우리를
5. 네게 가는 길 / 6. 소중한 사람아 / 7. 드림(봉헌) / 8. Fly away
9. 하늘의 뜻이 내 안에 / 10. 보고 싶어요 / 11. 하느님의 사람아
1. 성모님의 편지
"어머니께로부터 받는 편지는 항상 기쁨과 감동을 줍니다. 그래서 힘이 나고 다시 용기를 내 볼 수 있게 됩니다. 만일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편지를 보내오신다면 어떤 말씀을 전해 주실지 상상하며 성모님의 마음을 담은 편지 한 통을 써 봤습니다. 아무런 이유도, 조건도 없이 그냥 우리이기에 사랑해 주시는 성모님의 사랑을 마음 가득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음반 소개글에서
2. 그래도 괜찮아
"잊고 싶은 지난날의 기억이 발목을 잡을 때 잊고 싶어 발버둥 쳐 보지만, 여전히 늘 그곳에서 선명하게 자리 잡고 있는 시간들. 아니라고 아니었다고 강하게 부인해 보지만, 또 다시 또렷하게 떠올라 나를 괴롭히는 지난 나날들. 그렇지만 그래도 괜찮다고 나에게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떠남과 이별, 아픔과 눈물로 얼룩진 나날들이었을지라도 그날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내가 있는 것이라고, 괜찮다고 어루만지며 나를 다독여주고 싶었습니다."
-음반 소개글에서
5. 네게 가는 길
"어느 날 동생 신부가 전해 준 그림 한 점을 멍한 표정으로 바라보다가 만들게 된 노래입니다. 물 위를 걸어 다가오시는 예수님을 그린 그림이었는데, 예수님께서는 모진 바람과 성난 파도가 가득한 물 위에서 온화한 표정으로 저에게 손을 내밀고 계신 것 같았습니다. 저는 그동안 깊은 심연으로 빠져 들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분께서는 그때마다 저를 건져주셨지요. 오늘도 그분께서 제 손을 잡아주시고, 다시 일으켜 주시길 기도합니다."
-음반 소개글에서
11. 하느님의 사람아 / '들녘 성당' 으로 제목이 잘못되어 있음
"수원교구 창작성가제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던 곡입니다. 선배 신부님이신 윤민제 신부님께서 사제들의 삶과 신원에 대한 글을 써 주셨는데, 여기에 김태현 자매가 아름다운 선율을 입혀서 가슴 뭉클해지는 곡으로 탄생하였습니다. 매일 매일 제대에서 하느님께 올리는 천상제사를 봉헌하는 이 땅의 모든 사제들이 영원한 생명의 빵을 가져다주는 하느님의 사람임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는 노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도 사제로서 사제가 어떠한 사람인지를 늘 기억하면서 사제로서 잘 살아가도록 노력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