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 연중 제25주간 목요일 : 소문이 많을 때 예수님을 찾습니다 |
|---|
|
[루카 9,7-9] 헤로데는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듣고 마음이 불안해졌습니다. [복음 묵상] 그는 여러 말을 들었지만, 결국 예수님을 직접 만나 보고 싶어 했습니다. 오늘 복음은 흔들리는 마음이 소문에 머물지 않고, 주님을 향해 한 걸음 다가가게 합니다. 사람들 말이 많아지면 마음도 쉽게 흔들립니다. 누구의 말이 맞는지 몰라 불안해질 때가 있습니다. 헤로데도 여러 소문을 들으며 당황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그 자리에서 멈추지 않고 예수님을 만나 보려고 했습니다. 오늘 우리도 비슷합니다. 걱정이 많을수록 확인되지 않은 말에 끌리기 쉽습니다. 그럴수록 서둘러 단정하기보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주님께 시선을 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가까운 사람을 대할 때도 소문보다 얼굴을 보고, 말보다 마음을 살피는 오늘이 되면 좋겠습니다. 작은 불안 속에서도 주님을 찾는 발걸음이 우리 하루를 지켜 줍니다. 가정과 일터의 평범한 대화 속에서 두려움 속에서도 믿는 마음을 가리고 있는 습관은 없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복음은 익숙한 기준만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고, 두려움 속에서도 믿는 마음이 사랑과 자비를 향하고 있는지 분별하도록 이끕니다. 두려움 속에서도 믿는 마음이 오늘 나의 말과 선택 안에서 어떻게 드러나는지 돌아봅니다. 그 물음 앞에서 변명보다 진실을 선택할 때 신앙의 겉모습과 마음의 진실이 조금씩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두려움 속에서도 믿는 마음은 거창한 결심보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서 먼저 확인됩니다. 판단을 늦추고 상대의 말을 끝까지 듣는 선택이 복음의 가르침을 일상에 뿌리내리게 합니다. 주님께서 두려움 속에서도 믿는 마음을 삶으로 이어 갈 지혜와 용기를 주시기를 청해 봅니다. [더 깊은 묵상]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
| 105411 |
한가위 |
06:09 | 이용성 |
| 105410 |
◎ 연중 제25주간 목요일 : 소문이 많을 때 예수님을 찾습니다 |
04:10 | 이재현 |
| 105409 | 연중 제25주간 목요일 | 2026-09-23 | 이용성 |
| 105408 | ◎ 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사제 기념일 : 가볍게 떠나는 믿음 | 2026-09-23 | 이재현 |




게시판 운영원칙
Help Des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