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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3장 묵상 ? 주님을 신뢰하고 지혜와 사랑의 길을 걷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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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3장은 우리에게 하느님을 온 마음으로 신뢰하고, 자신의 지혜만을 의지하지 말며, 주님을 경외하면서 지혜의 길을 걸으라고 가르칩니다. “네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신뢰하고 너의 예지에는 의지하지 마라.” 우리는 살아가면서 모든 것을 스스로 판단하고 해결하려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신앙의 삶은 내가 모든 것을 통제하는 삶이 아니라, 내가 해야 할 일을 성실히 하면서도 그 결과를 주님의 섭리에 맡기는 삶입니다. 잠언은 또한 지혜를 생명의 나무에 비유합니다. 참된 지혜는 단순히 지식이 많은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뜻을 알아듣고 그 뜻에 따라 살아가는 힘입니다. 특히 오늘 말씀은 이웃 사랑을 구체적으로 가르칩니다. “네가 할 수만 있다면 도와야 할 이에게 선행을 거절하지 마라.” 도움이 필요한 사람의 말을 들어 주고, 작은 필요를 외면하지 않으며, 상처가 되는 말을 삼가고, 내가 가진 것을 기꺼이 나누는 것 역시 복음적인 사랑의 실천입니다. 오늘 하루 주님께서 우리 곁에 보내 주신 사람을 소중히 바라봅시다.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선행 하나를 미루지 않고 실천한다면, 그 순간 우리는 잠언이 가르치는 지혜의 길을 걷게 됩니다. 주님, 제 생각과 판단만을 의지하지 않고 온 마음으로 주님을 신뢰하게 하소서. 주님의 지혜를 구하며 살아가게 하시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제 앞길을 곧게 이끌어 주시고 오늘도 평화의 길을 걷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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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083 |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26.09.24) |
06:37 | 김중애 |
| 192082 |
매일미사/2026년 9월 24일 목요일 [(녹) 연중 제25주간 목요일] |
06:36 | 김중애 |
| 192081 |
잠언 3장 묵상 ? 주님을 신뢰하고 지혜와 사랑의 길을 걷기 |
05:46 | 손영줄 |
| 192080 |
코헬렛 1장 · 루카 9장 묵상 양심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신앙 |
05:39 | 손영줄 |
| 192079 |
한가위 |
05:39 | 조재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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