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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수 / 한상우 신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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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수.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신다."(루카 12,48)
많이 받았다는 것은 많이 사랑받았다는 뜻입니다.
많이 받은 사람일수록 더 낮아져야 합니다.
이렇듯 많이 받은 것이 우리의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영원한 내 것이란 없습니다.
하느님의 요구는 사랑에 대한 응답입니다.
더 많이 우리가 사랑하는 것입니다.
생명도 선물이고, 만남도 선물이며, 오늘이라는 시간도 선물입니다.
선물은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것을 더 지혜롭게 사용하는 것입니다.
나눔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깨닫습니다.
우리를 있게 한 수많은 만남에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가 받은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는 진정한 감사입니다.
우리의 삶이 더 많은 사람에게 선물이 되길 기도드립니다.
많이 받았다는 것은 더 깊이 감사하고 더 넓게 사랑하는 것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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