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7일 (금)
(녹) 연중 제15주간 금요일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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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추기경님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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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호 [morningnews] 쪽지 캡슐

2021-01-22 ㅣ No.221802

김수환 추기경님 어록

“교회는 참으로 그리스도를 본받아 복음의 청빈을 살 줄 아는 교회, 가난한 이를 우선적으로 선택할 줄 아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1998년 서울 대교구장 사목 교서. 1997.10.30)
너희 형제가 가난해져 자기 소유지를 팔 경우, 그에게 가장 가까운 구원자가 나서서 그 판 것을 되사야 한다.
구원자가 없는 사람이라도, 스스로 힘이 닿아 되사기에 충분한 방도가 생기면, 자기가 판 뒤에 지난 햇수를 헤아려 나머지 값을 산 사람에게 치르고 그 소유지를 되찾는다.
그러나 되찾을 능력이 생기지 않으면, 그가 판 것은 희년이 될 때까지 그것을 산 사람의 손에 남아 있게 된다.
그러다가 희년에는 그 소유지가 풀려, 그는 그것을 되찾게 된다.
(레위 25, 25-28)
배부를 때에는 굶주릴 때를, 부유한 시절에는 가난과 궁핍을 생각하여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간은 흐르고 주님 앞에서 만물은 금세 지나간다.
지혜로운 사람은 모든 면에서 용의주도하다.
죄악의 날들에도 그는 악행을 조심하리라.
지각 있는 이는 누구나 지혜를 알고 그것을 찾은 이에게 찬사를 보낸다.
(집회 18, 25-28)
“너희는 자신을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마라.
땅에서는 좀과 녹이 망가뜨리고 도둑들이 뚫고 들어와 훔쳐 간다.
그러므로 하늘에 보물을 쌓아라. 거기에서는 좀도 녹도 망가뜨리지 못하고, 도둑들이 뚫고 들어오지도 못하며 훔쳐 가지도 못한다.
사실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다.”
(마태 6, 19-21)
부자가 되기를 바라는 자들은 사람들을 파멸과 멸망에 빠뜨리는 유혹과 올가미와 어리석고 해로운 갖가지 욕망에 떨어집니다.
사실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뿌리입니다.
돈을 따라다니다가 믿음에서 멀어져 방황하고 많은 아픔을 겪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1티모 6, 9-10)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
둘째도 이와 같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태 22, 37-39)
아무에게도 빚을 지지 마십시오. 그러나 서로 사랑하는 것은 예외입니다.
남을 사랑하는 사람은 율법을 완성한 것입니다.
“간음해서는 안 된다.
살인해서는 안 된다.
도둑질해서는 안 된다.
탐내서는 안 된다.”는 계명과 그 밖의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그것들은 모두 이 한마디 곧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말로 요약됩니다.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저지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로마 13, 8-10)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자유롭게 되라고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다만 그 자유를 육을 위하는 구실로 삼지 마십시오.
오히려 사랑으로 서로 섬기십시오. 사실 모든 율법은 한 계명으로 요약됩니다.
곧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하여라.” 하신 계명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서로 물어뜯고 잡아먹고 한다면, 서로가 파멸할 터이니 조심하십시오.
내 말은 이렇습니다. 성령의 인도에 따라 살아가십시오. 그러면 육의 욕망을 채우지 않게 될 것입니다.

(갈라 5, 13-16)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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