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일 (수)
(녹) 연중 제13주간 수요일 예수님께서는 때가 되기도 전에 마귀들을 괴롭히시려고 여기에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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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 가는 길인 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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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진선 [bhmore] 쪽지 캡슐

2021-01-26 ㅣ No.144034

헨리 나웬 신부님(1932-1996)의

오! 그리고 늘 ! 1월 26일

 

<자유로 가는 길인 용서>
Forgiveness, the Way to Freedom

 

마음에서 우러나와 남을 용서하는 것이  해방하는 행동입니다. 우리 사이에 묶여있던 좋지 않은 멍에에서 그이를 풀어주는 겁니다. 말하자면 “더 이상 당신의 공격을 나무라지 않겠다”는 겁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깊은 뜻이 있습니다. 우리도 “공격받은 이”가 되는 부담에서 벗어난다는 겁니다. 우리에게 상처 준 이들을 용서하지 않는 한 그이들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더 심하게는 무거운 짐짝처럼 끌고 다니게 됩니다. 이 때 겪는 가장 큰 유혹은 적대한 이들에게 분노하는 데 매달리다가 자신은 공격받고 상처 입는 사람이라고 뜻매김을 하는 겁니다.  그러므로 용서는 다른 이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도 해방하는 겁니다. 바로 하느님 자녀들이 자유로 가는 길입니다.

 

Forgiveness, the Way to Freedom
JANUARY 26

 

To forgive another person from the heart is an act of liberation. We set that person free from the negative bonds that exist between us. We say, “I no longer hold your offense against you” But there is more. We also free ourselves from the burden of being the “offended one.” As long as we do not forgive those who have wounded us, we carry them with us or, worse, pull them as a heavy load. The great temptation is to cling in anger to our enemies and then define ourselves as being offended and wounded by them. Forgiveness, therefore, liberates not only the other but also ourselves. It is the way to the freedom of the children of God.

Henri Nouwen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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