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2일 (일)
(녹) 연중 제15주일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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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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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1-01-30 ㅣ No.221869

2020년 1월 21일!

코로나 감염 확진자가 국내에서 최초로 발생한 그날이다.

공교롭게도 그날은 오래전 1.21 사태(김신조 일당 청와대 습격사건)가

발생했던 바로 그날이기도 하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지금 코로나가 오늘과 같이 누구도 평생 겪어보지 못한

인류의 대 재앙이 될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코로나 정말 우습게 보지 마세요.

여러분 주변에 어느 날 갑자기 코로나 확진자가 되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갔는지도 모른 채 격리되어

며칠 만에 한 줌의 유골이 되어 사라졌다 생각해 보세요.

설사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격리 대상자가 되어

가족들 얼굴도 못 보고 문밖에서 밀어 넣어주는 끼니를 받아먹고

2주일을 감금상태에서 견딘다고 상상을 해 보세요.

그것이 나는 아니고, 내 가족은 아니라는 보장 있습니까?

 

매일 발표되는 사망자의 대부분은 70~80대의 기저질환자라고 합니다.

나이 먹고 기저질환 전혀 없는 사람 몇이나 될까요?

저는 이 대목에서 우리 동행 여러분을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물론, 우리 5670 동행님들은 평소에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

생활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셔서 문제가 없으리라 봅니다만,

설마 생을 포기라도 한 듯 나이 먹어 살만큼 살았으니 걸려도 그만이지,

아니면 코로나가 걸리고 안 걸리고는 운명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안 계시겠지요.

그것이 나 이거나 내 가족이라 해도 그렇게 생각하시겠습니까?

 

5명 이내 4명이 모여 같이 다니는데 뭘.......

항상 마스크 쓰고 다니는데 괜찮겠지 뭘......

코로나가 4명이면 무서워서 못 덤비고 5명이면 덤빈답니까?

요즘 마스크 안 쓰고 다니는 사람 있습니까?

4명씩  다니고 마스크 쓰고 다녀서 코로나가 종식되었나요?

 

 

방역은 국가가 해주는 것 아닙니다.

바로 나 스스로가 하는 것입니다.

이제 곧 백신도 맞을 수 있고 치료제도 나온다니

우리 조금만, 아주 조금만 더 참고 견뎌 봅시다.

여기까지 참고 잘 견뎌 왔는데 이제 잘 못되면 얼마나 억울합니까?

우린 이길 수 있습니다. 동행 모두 함께라면.....  

 

이제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내 마음의 백신을 맞읍시다.

코로나를 이겨내겠다는 나 자신의 의지가 바로

최고의 백신이요 최고의 치료제입니다.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에서 읽은 글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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