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30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자유게시판

장미와 안개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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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호 [morningnews] 쪽지 캡슐

2021-02-24 ㅣ No.222078

장미와 안개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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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도 않았는데 "엄마가 권고하는 남편보다 제가 사랑하는 남편을 얻고 싶어요. 라며 이문세, 고은희의 '이별 이야기'를 노래하게 된 마지막 날 그녀 장미(로사)와 (가슴의)안개꽃은 두 꽃 함께할 때 서로를 더욱 빛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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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제를 보며 고등학교 시절 '행복이란' 노래와 '안개 속 두 그림자'를 노래한 선배 조경수(1948년 12월 18일~ )님과 함중아(咸重兒, Johnson Hahm), 1952년 5월 13일 ~ 2019년 11월 1일)님도 기억나고 있는데 동기 임지훈은 군 졸병시절 등 뒤의 브라운관에서 '사랑의 썰물'로 10대 가수 무대 오를 때 몹시 긴장하며 노래하기에 "그러니 나한테 맨날 성경암송대회(2학년: 히브리 13, 1~25 손님 접대를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3학년: 마르코 복음 15, 1~47 수난 복음)에서 졌지(당시 이은하의 '밤차' 디스코 모션을 응용(하늘, 좌우 슝슝) 했으나 임장순 친구는 장욱조의 '고목나무'로 암송해서, 3학년시는 모션을 취했으나 무리뉴 ㅋ)~" 하며 본명 임장순(어머니와 둘이 살며 3년 동안 학폭을 당해도 절대 미소를 잃지 않고 한 번도 화낸 모습을 보이지 않던 녀석 30년 뒤 '임지훈의 예전처럼' 티비를 보니 학창시절 별명 '우거지' 그대로 그렇게..)을 두고 나타난 예명에 실소를 머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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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 때문에 예명을 쓸까, 사람은 그렇게 육명, 별명, 세례명, ID 네 가지 예명을 쓴다. 필자는 하하하 경사롭다 호호호 부모가 웃고 계신 내면에 학우가 어느날 아무 생각 없이 지어준 별명인 찐빵(아버지 여름날도 화덕의 빵 구우실 때 어머니 만드시던 빵이라 그런가 ㅡ,ㅡ?), 호떡(은 근처 염탐꾼 집이라며 경계하던 가게인데 ㅡ,ㅡ?), 번데기 주로 먹는 걸로 지어줬으며, 세례명은 도민고, 아이디는 어찌하다 보니 1990. 12. 1 국내 일재히 개봉된 영화 '사랑과 영혼' 애착으로 '여인의 변신은 무죄'기에 전날 소나기 아래 함께 봐주겠다는 약정으로 아침 일찍부터 줄을 잇던 쌍쌍 파티 틈 홀로 세 배 관람한 행운을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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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만 같았소 사랑의 기쁨 나만이 항상 사랑하는 기쁨에, 꿈만 같았소 그대가 또한 내 마음을 알고 미소 짓기에...,(해바라기 '사랑의 기쁨') 위령 성월 마지막 날 그 시절 찰나로 각인된 유일했던 기쁨의 이 노래는 비록 아침에 사라진 추억이지만 그것은 지나가는 지금으로 영원의 승차권이었다. 영원한 것은 없다. 다만 안개 꽃과 장미가 있을 뿐으로 지금 나는 행복하다. 그리고 불행한 또 다른 두 사람을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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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한 것은 없다"에 대한 주석
중견 작곡가 오해균(2020 불교 음악인상 수상)님이 '쫄방리(직접 카피 만드셨다는 졸병들의 마을) 가는 길'을 작곡했는데 '이별을 준비한 사랑'이란 곡도 만들고 후반부에 '영원한 것은 없으니까'가 나온 걸 보니 "부처는 없다 하느님께 간다"하신 법정 스님을 생각하게 됩니다. 이러한 矛盾으로 우리나라가 세계 1위 제왕절개, 낙태 2위 교통사고, 이혼, 3위로 자살률 조장 악령들이 부르스를 추자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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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을 하늘 나라까지 특권으로 가져간들 도로 포장 재료에 불과한데 과연 시대 일부 의료인들 밥그릇 옹호 시위 원인이라는 정치인들의 규제까지 푸는 열쇠가 무언지 그것은 베드로의 열쇠라고 할 수 있겠다. 미투, 학폭 등으로 온나라 살육 잔치를 조장하는 망령들의 춤 사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빈 말 속의 참 말은 "네 탓아닌 내 탓이오"로 귀결되기에 문인들은 동서고금 베스트 셀러 그 안에도 신약 성서 전부가 담긴 '주님의 기도'를, 천주교인들은 기도 안에 담긴 '칠성사(七聖事)'를 고리 연결하는 습작으로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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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랑과 영혼의 몰리가 비로소 샘을 만나 Unchained Melody 배음으로 부르스를 추고 있는 것이다. 몰리는 이 때 습관적으로 들리던 샘의 "동감"이라는 말을 듣게 되는데 보호 본능의 여성들은 "미투"를 보다 범위 넓게 대처해야 하지 않을까? 현재로선 자녀들의 결혼생활 이혼률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기 때문으로 귀소본능의 남성 또한 학폭, 군폭의 trauma인 남 탓을 끊어버리고 입문성사(세례, 견진, 성체), 봉사성사(혼인, 성품), 치유성사(고해, 병자성사)를 내가 하는 것이 아닌 하느님과 어린 양이 하는 것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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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때 너와 나는 주례사로 신랑은 하느님이 양 때를 사랑하시듯 신부는 그 양이 하느님을 사랑하시듯 하라는 신호등을 만났을 것이다. 이 때의 양은 일반 사람을 뜻하는 염소가 아니다. 도살장에 끌려가는 천주의 어린 양으로 천주의 어머니 성모 마리아로서 또한 예수 그리스도이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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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렇게 최근 낮과 밤이 바뀐 필자가 잠에서 깰 때 은퇴하신 '열린 문학(필자는 대외 홍보 기획 담당)'의 교장 선생님(단재 신채호 선생님 후손) 메시지가 도착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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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신체 기관이 제일 무서워 한 것
1. 위 ㅡ 차가운 것
2. 심장 ㅡ 짠 음식
3. 폐 ㅡ 연기
4. 간 ㅡ 기름기
5. 콩팥ㅡ 밤을 지새우기
6. 담낭 ㅡ 아침 거르는 것
7. 비장ㅡ아무거나 먹는것
8. 췌장ㅡ 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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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평소 반골 기질이 많은 필자는 뭔가 지나치게 낙천적이기에 아래와 같은 댓글을 보내드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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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귀한 자료를 보며 고치도록 노력 해봐야겠어요. 광야에서 독립군을 자처하며 들 나귀저럼 살다 보니 8가지 다 해당이 되고 있네요." 이 말은 현금 인출기 "해당 금액을 넣으세요. 받으세요" 돈이 다 내 것이라고 우기며 세상 돈을 배타적으로 임하고 꽁초를 줍다가 어제는 동네 길 꽁초가 씨가 말라 어머니께 오만원어치 욕 얻어먹고 오 천원 빌려 구름 과자를 사 온 신축년 웨딩의 신부 흰 소도 아닌(민해경의 '당신과 나' 강추) 신랑 검은 소도 아닌 황소 허리띠 고집의 말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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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인은 세례를 통해 내가 죽고 영이 산다."라는 말씀이 있는데 해당화는 영보다 혼 위주로 살아온 듯 합니다. 혹자는 육이 죽는 것이라고도 하는데 오늘 교장 선생님 말씀을 보며 헴릿 독백으로부터 양형 신령 성체(성당에서 임하는 성사를 세속에서 맞이하는 준성사)를 묵상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아래 내용은 어제 낙서한 신약 성서 전부가 담겼다시는 '주님의 기도'를 통한 각 말씀이 제일 행복해 하는 것을 유추, 심수사님께 여쭈게 되었는데 교장 선생님도 검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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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골 기질에 워낙 겁 없이 살아왔기에 필자는 행복이라는 리시브로 대답한 것으로 계산의 침묵은 그렇게 선생님의 큰 아버지, 아버지, 작은 아버지 삼형제 독립 운동 이후 6.25 사변 시 차례로 전사하셨기에 화답(花答인지 火答인지)로 이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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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세례성사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견진성사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혼인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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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성체성사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성품성사
저희 죄를 용서하여주시고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고해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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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에서 구하소서.....................병자성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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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돌봄: 몸과 마음과 생각을 유기적 생활로
용서: 관계 개선의 중요한 열쇠
악: 공포심,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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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선생님은 필자의 90세 노모와 성씨 같은 분으로 어머니는 일찌기 청상 과부 되시어 뇌경색까지 안고 청각도 급속도로 감퇴하신 가운데 몸도 아프시어 아들로서 바보 침묵으로 대처 중인데 어제 이웃과 통화하는 음성을 들으니 30대는 좀 그렇고 40대 중후반 색시한 음성이 느껴지기도 했다. 이 때 주의할 점은 섹시가 아니라 아홉살 새색시 음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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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교장 선생님과의 대화는 젊은 시절 어느 날 숙환의 아버지께서 적십자 병원 응급실에 도착하시어 "아이들(삼형제) 학교 보내고 오세요"라 하시고 홀로 돌아가신 유언이 이어져 있었기에 뭔가 아다리가 맞는 대화인가 한다. 이러다 어머니와 아들 성체 성사를 영할 때 신부님의 "그리스도의 몸"을 "아다리"라고 하실것 같은 예감까지 든다. 필자가 막내 출신으로 워낙 짖굿기에 갑자기 어머니를 그렇게 유혹하고 싶은 유혹이 들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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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집과 기가 혼란스러웠는지 침묵의 문화 예술 제위들을 카톡에 모셔 놓은 가운데 오늘은 이 사연을 드리니 일전에 언텍트 무료 낭송 아카데미를 개설, 초대한 바 있는 한국 춤을 추는 분이 나갔다. 무속 느낌을 주는 분인데 이럴 때 하느님은 그 이름을 불러주시며 안녕히 가시라는 말씀을 더해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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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하여 어제 카스에 올려놓은 글에 두 여성이 화답을 해주었다. 이에 모처럼 그 중 한 분께 댓글을 달았다. "위의 BIN님은 별밤 지기 아나운서 출신 마리아님이랍니다. ○○님 첨 뵙지만 참 아름다운 심성이 느껴집니다. 늘 행복한(학창 시절 '행복이란' 이 노래를 부른 선배 조경수님도 생각나네요.) 시간들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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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SNS에서 심심찮게 출몰하는 섹시 여장 남자들 느낌도 주지만 실제 여인으로서 돈키호테가 광야에서 처음 만난 엘돈자에 성녀 덜시네아로 변모한 그녀 품에서 되 살아나지만 곧 다시 죽는 장미와 안개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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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으로 빚어주신
거룩한 사랑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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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산고 함께
예수님 침묵 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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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크리스마스
사라지는 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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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로 죽은 지금
영으로 축복 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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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이슬처럼
인류의 평화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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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 화해의 인연
장미사랑 안개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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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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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PAULS media, Volunteer
'03-'11 切頭山 Solo(Baritone)
서울대교구 남성 209차 Cursil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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