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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토. 파스카 성야. "그분께서는 되살아나셨다."(마르 16,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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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토. 파스카 성야. "그분께서는 되살아나셨다."(마르 16, 6) 인간은 의심하고 하느님은 사랑하신다. 의심과 믿음 사이에 부활이 있다. 하느님의 사랑은 끝이 없다. 무덤을 막았던 바윗돌이 열리고 죽어있던 갈릴래아가 다시 살아난다. 부활은 가장 강력한 하느님의 뜻이다. 우리를 위한 십자가에서 부활을 일구어내신다. 부활의 약속을 끝내 지키셨다. 사람이 되어오신 주님께서 되살아나셨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힘찬 부활을 우리에게 알려주신다. 우리 힘이 아닌 하느님의 힘을 만난다. 생명을 되살리시는 분이시다. 어둠과 죽음에 묶여있는 우리를 빛이신 주님께서 풀어주신다. 부활하신 예수님과 함께 맞이하는 뜻깊은 2021년의 부활이다. 참된 부활은 참된 희망임을 믿는다. 코로나 19로 묶여있는 우리 일상을 풀어주시고 되살려주실 것이다. 참으로 중요한 것은 하느님의 사랑이다. 사랑으로 새롭게 하시는 분이시다. 되살아나신 주님의 눈으로 주님의 마음으로 이웃과 세상을 바라봅시다. 부활하신 주님 품에 안겨 함께 기뻐하는 기쁨의 부활이다. 우리는 부활에 속한 부활의 자녀들이다. 부활의 자녀들은 부활의 삶을 사는 이들이다. 죽음과 부활 사이에 있는 십자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사랑으로 되살리시는 생명이시다. 생명으로 주님께서는 정녕 되살아나셨다. 생명의 부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 주님 우리 하느님께서 부활하셨다. 부활은 가장 강력한 하느님의 사랑이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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