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
(홍)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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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주님 승천 대축일."승천하시어 하느님 오른쪽에 앉으셨다.(마르 1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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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1-05-16 ㅣ No.222569

05.16.주님 승천 대축일."승천하시어 하느님 오른쪽에 앉으셨다.(마르 16, 19)


예수님을
통해 우리가
누군지를
깨닫게된다.

예수님의
삶과 함께
하늘로
오르신다.

헤어짐이
아니라
돌아가야
할 곳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예수님의
승천으로
하늘 나라는
더욱 우리와
가까워졌다.

우리에게는
돌아갈 곳이
있다.

승천으로
예수님 영광이
확실히
드러났다.

하느님
사랑으로
탄생이
이루어지고
승천이
이루어진다.

참된 믿음은
하늘을 울린다.

승천의 길은
신앙의 길이다.

신앙의 길은
하느님을
바라보는
삶이다.

예수님의
길을
따라가는
우리들이다

주님 승천은
우리에게
하느님의
자유를
가르쳐주신다.

진리는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

자유는
관계의 참된
가치이다.

마침내
하느님의 뜻이
우리들안에서
이루어진다.

모든 것을
다 내어
주신 분이
승리하시고
승천하신다.

더 좋은
삶을 위해
끊어버려야
할 것과
내려놓아야
할 것들을
내려놓는 것이다.

승천의 의미는
하느님께서
중심이 되는
은총과 감사이다.

삶이
새로워지고
우리가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를
알게하여 주신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그리스도 자체를
만나고 알리는
삶이다.

낮아지시고
낮추셨던
주님께서
하늘로
오르신다.

올리시는 분도
내리시는 분도
하느님이시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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