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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플렉스(억압된 의식 아래 잠재해 있는 관념) VS 에스트리아(창조주(하느님)가 부여한 천성에 의한 모든 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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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에 입학한 아들에게 해외여행으로 과잉 보상을 해주려는 어머니가 있었다. 이에 친지들이 뭐라고 하자, 그 어머니가 버럭 화를 내면서 “그게 무슨 소리야! 일류 대학 합격한 우리 아들 태운 비행기가 영광이지”라고 했다던데, 중증도 대단한 중증이다. 역시나 한국의 간판 지상주의는 독성이 강하다. · 자기 자녀의 출세를 위해서라면 남의 자녀가 어떻게 되든 말든 전혀 관심이 없다. 인신매매를 당하든, 학교폭력에 완전히 희생되든, 자기 자녀가 버릇이 없든, 장애인을 병신으로 취급하든, 남이 죽든 말든 간판대에 합격하면 소위 강력한 면죄부를 받는다. · 어떤 사람이 나에게 서울대를 질투하고 있다고 하던데, 누구들이 보기에 질투겠다. 서울대를 비판하기만 하면 콤플렉스(~열등감) 취급받는다는 얘기가 있다. 적반하장(賊反荷杖)도 유분수다. 강도들이 큰소리친다. 서울대(경성제대) 인간들의 영광은, 수많은 어린이와 수많은 청소년들의 꿈이 강탈을 당하거나 죽임을 당한 대신이었다. 수많은 청소년(청소녀)의 절망과 피가 울고 있다. · 나는 서울대 추종자들이 콤플렉스라고 하도 하기에 프로이트의 주장을 엎어버리려고 했다. 프로이트에게는 ‘콤플렉스(억압된 의식 아래 잠재해 있는 관념)’가 있지만, 나에게는 ‘에스트리아(창조주(하느님)가 부여한 천성에 의한 모든 작용)’가 있다. 열등감이냐고, 이왕이면 콤플렉스 VS 에스트리아이다. ·
지그문트 프로이트 (정신분석학 창시자)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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