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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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안니발레 마리아께 드리는 구일 기도(아홉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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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srteresina] 쪽지 캡슐

2021-05-31 ㅣ No.222663

아홉째 날

시작 기도

묵상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을 무엇이든지 들어 주실 것이다.”   우리가 이 거룩한 약속을 인식하는 만큼, 우리는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을 찬매해야 할 이유를 갖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는 것은 종이나 노예로서가 아닌 자녀로서, 우리의 모든 것을 그분께 드러내 보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아주 큰 믿음과 신뢰심을 갖고 기도할 때, 우리가 청한 모든 것을 그분께서 들어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절대로 잊어서는 안될 두 가지 자세가 필요합니다.   첫째는 신뢰심입니다.   믿음, 희망, 사랑이 함께 하는 성총이 허락하는 느낌으로써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꼭 들어 주시리라는 것을 확신케 합니다.   신뢰심은 그 어떤 덕보다 큰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무한히 선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신뢰심이 없을 때, 하느님께서는 완고하시고, 우리를 전혀 생각하지 않으시며 무정하시고, 우리의 소리를 듣지 않으시며, 당신의 은총을 잘 베풀지 않는 하느님 상을 우리가 갖게 되며, 우리는 괴로움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나 사실은 전혀 반대입니다.   그분께서는 선하시고 부드러우신 하느님이십니다바로 그런 분이 우리를 위해 존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그분의 거룩한 마음이시며 자비이십니다.   둘째는 겸손함입니다.   우리가 아무런 자격이 없는 사람들임을 아는 것입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비천함을 취하시고 기도 안에서 스스로 겸손해 지셨습니다.   절대로 오만해져서도 교만해져서도 안됩니다.   우리가 불평을 늘어놓을 때 교만은 우리 안에 자리하게 됩니다.

(성 안니발레 마리아)

 

청원 기도

 

로가떼의 진주를 발견하셨던 성 안니발레 마리아여,

그리스도의 뜻을 따라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우리와 함께 하시어,

어떠한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고

언제나 주님께 희망을 두고

주님을 사랑하며

감사와 기쁨의 생활을 하게 하는

은총을 얻어 주시고,

성 교회와 이웃, 모든 이들을 위해 봉사하는

섬김의 삶을 살아가도록 도움 주시며

우리 삶의 증거로 참된 일꾼들을 얻을 수 있도록

우리 주 예수님께 전구해 주소서.   아멘

 

성소를 위한 기도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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