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1일 (일)
(녹) 연중 제12주일 육신을 죽이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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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수."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마르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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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1-06-02 ㅣ No.222677

06.02.수."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마르 12, 27)

산 이들의
하느님 안에서
인생의 의미를
찾는다.

새로운 날의
시작이다.

하느님과 함께
함께 걸어가는
삶의 기쁨이다.

따뜻한
동행(同行)의
하느님이시다.

산 이들의
희망과
산 이들의
축제는

하느님께서 주신
오늘을 사랑하고
감사하는 것이다.

산 이들의
생명 안에
소중한
사람들이 있고
소중한
오늘이 있다.

산 이들의
하느님께
오늘을 맡긴다.

오늘은
왜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쳐주는
스승이다.

산 이들의
하느님과
하나되는
합일(合一)은
하느님과 우리의
살아있는
관계이다.

산 이들의
하느님이
되시기 위해
하느님께서는
사람이 되셨다.

살아 숨 쉬고
함께 호흡하는
이 순간이
가장 소중한
선물임을
언제나 뒤늦게
알게된다.

산 이들의
하느님께서는
살아있는 깊은
관계를 원하신다.

하느님의
깊은 사랑이
사람을
구원하신다.

삶을
사랑한다는
것은

관계를
사랑한다는
것이다.

산 이들의
하느님께서
함께 하시는
살아있는
오늘이다.

살아있다는 것은
오늘의 빛 안에서
기도하고 나누며
사랑한다는 것이다.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
우리자신의
사랑은 하나이다.

산 이들의 사랑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새롭게 빛나는
오늘
이 아침이다.

모든 것은
살아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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