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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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남의 것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너희의 몫을 내주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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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21-11-06 ㅣ No.150816

요즘 다니고 있는 직장, 학교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박사과정 학생이 일을 주로 하는데 그런데 그 학생이 주도하던 일들이 결국에는 교수님에게 많은 위해를 가하고 있습니다.

 

교수님이 원하는 것은 실험을 통해서 좋은 결실을 맺는 것인데 그러나 학생은 흔히 말해서 꽁수를 부려서 일을 해서 결국은 교수님에게 일을 같이 하자고 손을 내민 이들에게 망신을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교수님 얼굴을 뵙기가 무겁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학생들을 관리하면서 나름의 좋은 결과를 내어 주는 것이 저의 임무인데 교수님으로 부터 그런 말씀을 들을 때면 내가 많이 부족하여서 그런 일이 일어나는것 같아 나름 해결책을 찾기 위하여서 저도 고민하게 됩니다.

 

그런데 고민의 원인인 학생은 그 심각성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교수님은 자신의 학생에 대해 다음을 맡기기가 어려우신 것 같습니다. 세상의 일이라는 것이 돈을 벌기 위하여서 살아가는 것이라고 하지만 그러나 세상의 일도 사람과 사람의 관계입니다.

 

항상 성실하고 사랑스럽게 다가서야 하는 것입니다. 즉 적이 없이 그 사람의 이익에 최대한 기여를 해야 나름 자신에게도 이익이 돌아 올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복음에서도 주님이 말씀하시길 세상일을 다루는데도 성실해야 한다고 말씀주십니다.

 

세상이 밖이고 영적인 것이 안이라면 그 또한 안과 밖이 서로 같아야 한다는 말씀 같습니다. 안과 밖은 다를 수 없고 서로 같은 얼굴입니다. 그렇기에 세상사를 다루는데도 항상 충실하게 일을 할 수 있어야겠습니다. 돈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섬길 수 있어야 삼위일체께서 흡족해 하실 것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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