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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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와 화해의 사목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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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진선 [bhmore] 쪽지 캡슐

2021-11-06 ㅣ No.150817

헨리 나웬  신부님(1932.1.24-1996.9.21)의

오! 그리고 늘! 11월 6일

<치유와 화해의 사목이라는 것>
A Ministry of Healing and Reconciliation

교회는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님을 어떤 방법으로 증거해야 할까요?  무엇보다도 우선 가난한 이와 약한 이들에 대한 예수님의 사랑을 사람들이 볼 수 있게 하는 겁니다. 이 세상은 치유와 용서, 화해 그리고 무엇보다도 조건없는 사랑을 갈망하고 있는 겁니다. 바로 이 세상에서 교회는 사목을 통해 그 갈망을 달래야 하는 겁니다.  굶주린 이를 먹이고, 헐벗은 이를 입히며, 외로운 이를 찾아가고, 따돌림받은 이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며 또 갈린 이들이 서로 하나가 되고 평화롭게 살게 한다면 우리는 말로 하든 안 하든 이 세상에 살아 계신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겁니다.

무엇을 하든 어디에 가든 소중한 건 우리를 보내신 예수님의 이름 안에 머무는 겁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떠나면 우리가 하는 사목에는 하느님께서 주시는 활력이 사라질 겁니다.

A Ministry of Healing and Reconciliation
NOVEMBER 6

How does the Church witness to Christ in the world? First and foremost by giving visibility to Jesus’ love for the poor and the weak. In a world so hungry for healing, forgiveness, reconciliation, and most of all unconditional love, the Church must alleviate that hunger through its ministry. Wherever we feed the hungry, clothe the naked, visit the lonely, listen to those who are rejected, and bring unity and peace to those who are divided, we proclaim the living Christ, whether we speak about him or not.

It is important that whatever we do and wherever we go, we remain in the Name of Jesus, who sent us. Outside his Name our ministry will lose its divine energy.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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