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7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자유게시판

11.24.수.성 안드레아 둥락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루카 2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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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1-11-24 ㅣ No.223942

11.24.수.성 안드레아 둥락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루카 21, 18)


사랑의
힘으로
살아가는
우리들 삶이다.

순교는
사랑을 가득
품고있다.

때를 놓친
사랑은
언제나
아픔이었다.

인내를
불어넣어 주시는
사랑의
하느님이시다.

인내가
사랑이다.

신앙인은
인내의 열매를
먹고 산다.

신앙인의
현주소는
인내의
십자가이다.

하느님께로
가는 길은
인내의
십자가 길이다.

십자가 앞에
머리를 숙인다.

십자가 없는
만남이란
없었다.

십자가가
하느님과
우리를
이어준다.

십자가의 빛이
만남의
빛이 된다.

십자가의
승리로
요약되는
순교자들의
삶이다.

머리카락
하나까지
내어드려야 할
사랑의 기쁨이다.

십자가가
사랑의 기쁨이
된다.

십자가에서
다시 태어나는
신앙인의 삶에서
십자가의 때를
배운다.

십자가 없는 사랑
십자가 없는
열매는 없었다.

사랑의 마음이
없다면
십자가는
아무 것도 아니다.

삶이란 사랑을
일깨워주는
십자가를
받아들이고

십자가와 함께
사랑을
배우는 것이다.

십자가가
참 스승이다.

십자가에서는
잃을 것이 더
많을 것 같아도

실은 가장 좋은
하느님 사랑을
얻는 것이다.

하나도 잃지
않게 하는
십자가의
사랑, 그
신비이다.

오늘의 십자가에
감사드린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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