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6일 (화)
(백) 부활 제3주간 화요일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모세가 아니라 내 아버지시다.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우리들의 묵상 ㅣ 신앙체험 ㅣ 묵주기도 통합게시판 입니다.

이런 믿음

스크랩 인쇄

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21-11-29 ㅣ No.151289

오늘 복음에서 백인 대장이 주님께 청을 합니다. 자신의 신하중에 하나가 아파 죽을것 같은데 살려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그의 청을 들어 주기 위해 그의 집으려  향하려합니다. 그런데 위세 당당한 백인대장이 한 말씀이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주님께 전적인 믿음입니다. 의탁입니다. 또한 세례자 요한이 신앙의 모범은 자신의 위치를 알았다는 것인데 백인 대장도 자신의 위치를 알았다는 것입니다.  온전히 의탁하고 기도하는 사람. 백인 대장입니다. 모세가 하느님을 뵐때도 적절한 위치. 가까이 오지 마라 하시면서 야훼 하느님이시라는 것을 알리셨는데 백인 대장은 스스로 자신이 낮추고 살아온 인물입니다. 우리도 또한 백인대장과 같이 주님과 나의 위치를 스스로 알고 걸어가는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985 1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