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
(홍)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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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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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1-11-30 ㅣ No.151310

 

 

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  

2021년 11월 30일 화요일 (홍)

 

안드레아 사도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베드로 사도의 동생이다. 갈릴래아의 벳사이다에서 태어난

그는 형과 함께 고기잡이를 하던 어부였다(마태 4,18 참조).

안드레아 사도는 세례자 요한의 제자였으나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형 베드로를 예수님께 이끌었다(요

한 1,40-42 참조). 그리스 북부 지방에서 복음을 전파한 것

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십자가에 못 박혀 순교하였다고 알

려져 있다.

 

♤ 말씀의 초대

그리스도의 말씀은 선포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믿음은

들음에서 오기 때문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시몬과 안드레아에게,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

로 만들겠다고 하시자, 그들은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

른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19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리라.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18-22
    그때에 18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가시다

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는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가 호

수에 어망을 던지는 것을 보셨다.

그들은 어부였다.
1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 20 그러자 그들은 곧바

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21 거기에서 더 가시다가 예수님께서 다른 두 형제, 곧 제베

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이 배에서 아버지 제베

대오와 함께 그물을 손질하는 것을 보시고

그들을 부르셨다. 22 그들은 곧바로 배와 아버지를 버려두고

그분을 따랐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020

 

줄동갈돔 !

 

하느님

은총

 

짓푸른

바다

 

암초

생활터

 

줄동

갈돔

 

연분홍

빛깔

 

진리

정의

평화

 

비늘

두른

 

반듯한

줄무늬

 

풍랑

일면

 

앞서서

물길

 

밝히는

등대로 퍼덕여 주나 봅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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