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
(홍)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자유게시판

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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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2-01-29 ㅣ No.224320

 

 

연중 제3주간 토요일

2022년 1월 29일 (녹)

 

☆ 복되신 동정 마리아 (백)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 나탄을 다윗에게 보내시어, 다윗이 우리야의 아내를

데려다가 자기 아내로 삼은 일을 두고 재앙을 예고하신다. 그러

자 다윗은 자신이 주님께 죄를 지었다고 고백한다(제1독서).

호수를 건너던 제자들은 거센 돌풍을 만나자 주무시고 계신 스

승을 깨운다. 예수님께서는 바람과 호수를 꾸짖어 고요하게 하

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3,16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은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35-41
    35 그날 저녁이 되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호수 저쪽으로

건너가자.” 하고 말씀하셨다. 36 그래서 그들이 군중을 남겨 둔

채, 배에 타고 계신 예수님을 그대로 모시고 갔는데, 다른 배들도

그분을 뒤따랐다.
37 그때에 거센 돌풍이 일어 물결이 배 안으로 들이쳐서, 물이 배

에 거의 가득 차게 되었다. 38 그런데도 예수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고 계셨다.
제자들이 예수님을 깨우며, “스승님, 저희가 죽게 되었는데도 걱

정되지 않으십니까?” 하고 말하였다. 39 그러자 예수님께서 깨어

나시어 바람을 꾸짖으시고 호수더러, “잠잠해져라. 조용히 하여

라!” 하시니 바람이 멎고 아주 고요해졌다.
40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왜 겁을 내느냐? 아직도 믿음이 없느

냐?” 하고 말씀하셨다. 41 그들은 큰 두려움에 사로잡혀 서로 말

하였다. “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080

 

들맥문동 잎 !

 

하느님

은총

 

산천

초목

 

잠자는

계절

 

들맥

문동

 

가는

초록 

 

잎새

햇살

 

바람

지나다

 

흔들

흔들

 

햇빛이랑

함께 춤추게 하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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