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30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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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가장 좋은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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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22-04-19 ㅣ No.154535

 

사람의 가장 좋은 향기

꽃은 나무가 피워내는

최고의 아름다움입니다.

꽃을 안다는 것은

아름다움을 안다는 것이죠.

꽃은 저마다의 향기가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더 진한 향을 맡을 수 있고,

좋은 향기는 오래도록 멀리 갑니다.

사람의 향기도 꽃과 마찬가지예요.

사람도 백리향 천리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냥 몸에 뿌린 향수에서

나오는 향기가 아닙니다.

사람이 내는 가장 좋은 향기는

말에서 풍겨 나옵니다.

마음이 담긴 따뜻한 말

사랑이 가득 담긴 언어는

그 향기가 멀리멀리 갈 뿐 아니라

그 풍김이 오래오래 갑니다.

그래서 인간에게 풍기는 인격의 향기는

바람이 없어도 상대에게 전달 되지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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