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0일 (금)
(녹) 연중 제14주간 금요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아버지의 영이시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잠못이루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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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llkkss59] 쪽지 캡슐

2022-08-01 ㅣ No.101186

 

 

 

더운 여름날

끈적이는 기온뒤로

무더위는 찾아 온다.

빗줄기가 새벽녁에 창문을 두드리고

번개가 광선이 비치더니

우르릉 소리를 내며 심장을 녹여 낸다.

놀란 가슴으로 창문을 여니

더위를 해갈하는 빗줄기라.

아.....

이런 날은

정겨운 친구와 함께

시원한 맥주 한잔 

생각나는 계절이다.

담소도 나누고

미소도 나누고

고독도 나누면

밑바닥 처절했던 외로움이

조금은 덜어질까......

우울하고 슬픈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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