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
(홍)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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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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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1-11-18 ㅣ No.151061

 

 

연중 제33주간 목요일

2021년 11월 18일 (녹)

 

☆ 성 베드로 대성전과 성 바오로 대성전 봉헌 축일

 

♤ 말씀의 초대

배교를 강요하는 임금의 관리들을 죽인 마타티아스는, 율법에 대

한 열정이 뜨거운 이들을 모아 광야로 내려가 자리를 잡는다(제1

독서).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 도성을 보고 우시며, “오늘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 하시며, 도성의 멸

망을 예고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8
◎ 알렐루야.
○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

    게 하지 마라.
◎ 알렐루야.

 

복음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 !>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41-44
    그때에 41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이르시어 그 도성을

보고 우시며 42 말씀하셨다.
“오늘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 !

그러나 지금 네 눈에는 그것이 감추어져 있다. 43 그때가 너에게

닥쳐올 것이다.
그러면 너의 원수들이 네 둘레에 공격 축대를 쌓은 다음, 너를 에

워싸고 사방에서 조여들 것이다. 44 그리하여 너와 네 안에 있는

자녀들을 땅바닥에 내동댕이치고,
네 안에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게 만들어 버릴 것이

다. 하느님께서 너를 찾아오신 때를 네가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008

 

밤오색나비 !

 

하느님

은총

 

작은

나무들

 

수풀

구릉지

 

생활

터전

 

계곡

맑은물

 

소리

들으며

 

밤빛

모인

 

오색

날개

 

나부

끼는

 

평화를

누리며 살고 있나 봅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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