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0일 (토)
(녹) 연중 제11주간 토요일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우리들의 묵상 ㅣ 신앙체험 ㅣ 묵주기도 통합게시판 입니다.

오늘의 묵상 [12.04.수] 한상우 신부님

스크랩 인쇄

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4-12-04 ㅣ No.178175

12.04.수.'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마태 15, 37) 

 
하늘 아래
있어서는 안될
일이 우리에게
다시
일어났습니다. 
 
간밤에
우리는
모두
간절한
마음으로 밤을
지새웠습니다. 
 
시대정신에
한참
뒤떨어진
진풍경을
아픈 마음으로
바라보았습니다. 
 
단 한 번도
빵이 되어
본 적이 없는
사람은
어리석게도
자기 스스로를
몰락으로
몰고 갑니다. 
 
생명의 빵이신
예수님께서는
그 어떤 권력에도
끌려다니지
않으십니다. 
 
목숨을
내놓지는
못할지언정 
 
목숨을
위협하는
뻔뻔한 작태를
더 이상
좌시해서는
안됩니다. 
 
언젠가는
반드시 끝나는
어리석은
거짓의
삶입니다. 
 
행복과 평화를
만드는 빵이
우리에게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다시
가르쳐 주십니다. 
 
가치와
양심으로
돌아가야 할
생명의
대림시기입니다. 
 
무의미하고
가치 없는
썩어 있는
빵은
결코 모두를
배불리
먹일 수 없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 땅을
새롭게 하는
생명의 빵은
오늘도
자신의 목숨을
우리에게
내놓습니다. 
 
우리에게는
다시 뜨겁게
살아야 할
생명의 빵이
있습니다. 
 
생명의 빵에서
출발하는
희망의
새날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생명의 빵은
평화를
망가뜨리지
않습니다. 
 
평화를 되살려
우리에게 주실
뿐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36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